이곳은 단순한 오락실도, 단순한 수집 공간도 아닙니다.
MSX, 재믹스, 네오지오 MVS…
카세트테이프 소리부터 CRT의 떨림, 조이스틱의 손맛까지
그 시절을 함께한 레트로 게임기들을 기록하고 보존하며
그 속에 담긴 경험과 지식, 수리 노하우까지 함께 나누는
디지털 시대의 작은 레트로 게임 박물관입니다.
게임은 혼자 했지만
이제는 그 추억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
이곳은 과거를 기억하는 블리어의 아카이브이자
미래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의 저장소입니다.
START 버튼은 준비됐습니다.
지금,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가볼까요?